여전히 대세는 버튜버. 근래 광고를 보다가 개인 캐릭터를 만들어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앱을 깔았다. 뭘 만들까 고민한 끝에 나와는 분리되었지만 완전히 남이라고 할 수도 없는 드림주 후사코를 만들어보기로... 별로 기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도 뭐가 없었다.
그런 것 치고는 캡쳐 찍으면서 열심히 잘 놀았지만…
뭐가 별로 없네~
라고 한 것치곤 상당히 즐겁게 논 흔적…
이런 동영상도 만들었다….
그런데 만들다 보니 기왕 하는 거 코토카도 만들어서 놀면 더 재미있겠다 싶은 마음이 드는 거임…
근래 드림에 대한 생각을 뒤로 밀어놓고 지냈던지라 상당히 고무적이었다.
이 앱으로 코토카를 만들 수는 없기에ㅋㅋ 제페토에서 슬롯을 두 개 샀다.
참고로 적어두자면 해당 앱에 사진을 꾸미는 기능은 없어요~